▲ 김빈우가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과거 출산 후 약 20kg을 감량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는 배우 김빈우가 유지를 위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 공복 유산소. 다이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헬스장 거울 앞에서 배를 드러낸 채 운동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빈우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빈우는 최근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었고 현재 약 20kg을 감량해 55-56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 김빈우가 공개한 75kg 당시 사진. 출처ㅣ김빈우 SNS

이에 대해 김빈우는 "간혹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전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로만 알고 있다. 그런데 불행히도 저는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다"라고 자신의 몸매는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밝혔다.

그런 만큼 55kg 몸무게 유지를 위해 아침부터 공복 유산소 운동 중인 김빈우의 부지런한 모습은 많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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