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지난 2일 '요린이' 모집 공고 티저를 내고 본격 제작에 착수했다.  

공개된 티저는 “요린이를 찾습니다~ 태어나서 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신 분~”이라는 양세형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요린이 모집 공고의 시작을 알렸다. 

‘백파더’ 백종원은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 트라우마를 가진 분들을 아신다면 백파더에게 제보해주세요”라며 “처음부터 음식 잘하는 사람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잘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요리 갱생이 시급한 '요린이' 제보와 자발적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6월 방송 예정이다.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