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유담 양.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훌쩍 큰 딸 유담 양과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11개월. 하루가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하정은 유담 양을 "오빠 닮아 잠 없는 '에너자이저'. 소리도 지르고 자기주장 확실한 꼬맹이. 많이 컸어요"라고 설명하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 딸 유담 양. 출처ㅣ이하정 SNS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서도 예쁜 치마를 입은 유담 양이 영어 놀이 기계를 갖고 노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담 양은 하얗고 통통한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정준호와 이하정을 닮아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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