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희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 가득한 디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희애가 디저트를 입에 머금은 듯 입을 손으로 가린 채 은은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애는 여전히 드라마 속 지선우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고, 반지를 착용한 손마저 고급진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 김희애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