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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동원 "'얼쑤' 한 장면 위해 3주 간 전문가에게 배웠다"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 '소리꾼' 제작보고회. 출처ㅣ'소리꾼' 제작보고회 생중계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소리꾼'을 위해 "한 장면을 위해 3주 간 사전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3일 오전 11시 열린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몰락 양반 역할을 맡은 김동완은 "저는 소리를 안 한다. 하는 거라고는 얼씨구 한 번이었다"며 "제가 겁이 나서 종로구 낙원동에 계신 사부님께 3주 간 훈련을 받았다. '얼쑤'를 해야해서 어깨너머로 구경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장면이지만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유리 역시 "여기서 제가 삯바느질 꾼으로 나온다. 자수를 놓는 장면이 있는데, 바늘 한 땀을 놓기 위해서 감독님 와이프 분께 바느질을 배웠다"고 밝혔다.

조정래 감독은 "영화에는 정말 짧게 나오는데 그걸 알고 있음에도 며칠 내내 연습을 하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다. 오는 7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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