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희네 미장원' 오정연. 제공| STATV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숙희네 미장원'에서 뱃살 고민을 솔직하게 밝힌다.

6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오정연, 신아영, 최송현 3MC의 다이어트 고민이 공개된다. 

오정연은 "살이 배에 많이 찐다. 그게 고민이야"라고 푸념하고, 최송현은 "다 똑같아. 매일 와인 한 잔 하는데 배가 나오지"라고 맞장구친다. 반면 신아영은 "나 살 빠졌어"라고 고백하고, 다이어트 비법으로 '금주'를 공개한다. 이 말을 들은 최송현은 "진짜 아직도 하는 거야?"라고 장난을 치지만, 신아영은 "건강을 위해서 해보려고"라고 다이어트를 향한 굳은 의지를 선보인다. 

이날 '숙희네 미장원' 방송에서는 성형 수술을 둘러싼 글로벌 사연도 공개된다. 100번 넘게 성형한 SNS 스타부터 만화 캐릭터가 되고 싶었던 '인조미' 커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서로의 얼굴과 닮게 성형수술을 감행한 부부까지, '헉' 소리 나는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강두' 송용식과 '북한에서 온 미녀 게스트' 이소율이 출연해 각자의 고민을 속 시원히 이야기한다. 

'숙희네 미장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STATV(스타티비)는 SK Btv 137번, LG U+tv 120번, KT 올레tv 124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STA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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