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서효림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 후원 제품을 홍보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장이 긴 초록색 원피스를 착용한 서효림이 거울 앞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모인 배우 김수미가 서효림의 출산일이 6월 5일이라고 밝혔던 만큼 출산이 임박한 서효림은 반려견으로 완벽하게 부풀어오른 'D라인'을 감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을 앞둔 서효림의 미모가 더욱 물이 오른 것 같다며 비주얼에 감탄했고,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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