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3주년 특집.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 이윤지-정한울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3주년을 맞은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역대 운명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커밍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에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부부들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오랜만에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이들 부부들은 3주년 소감과 함께 삶에 찾아온 여러 가지 변화들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가 깜짝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상이몽2' 3주년 특집은 6월 말 방송된다. '동상이몽2'는 2017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3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추자현-우효광, 최수종-하희라,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등 다양한 부부들이 각기 다른 일상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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