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미라가 4일 득남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4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양미라 남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양미라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며 건강하게 출산했음을 함께 전했다.

또한 남편이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들의 작고 귀여운 발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 아들 발 사진. 출처ㅣ양미라 남편 SNS

앞서 출산 전날인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몇 번 못 찍을 것 같은 배 잡은 사진. 벌써 아쉬운 건 뭐지"라며 만삭 사진을 공개한 바. 많은 누리꾼들은 양미라의 '깜짝' 출산 소식에 함께 기뻐하며 축복하고 있다.

▲ 양미라가 출산 전날 올린 사진. 출처ㅣ양미라 SNS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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