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OCN 새 드라마 '트레인'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1,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던 '트레인'은 4일 푸른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윤시윤과 경수진은 선로 한가운데에 서있다. 두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철길 끝에 선 채 마치 시선을 빼앗긴 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트레인' 측은 "끝이 없이 펼쳐진 선로에 대한 미스터리를 담고자 했다. 윤시윤과 경수진의 시선이 머무는 지점에서 어떤 긴박감 넘치는 사건이 발생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트레인'은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