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후속곡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크래피티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에 이어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으로 활동한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하늘을 연상시키는 파란 배경 위로 흰 구름, 공식 팬클럽명인 러비티, 크래비티 등의 글씨가 새겨진 스티커, 구름 모양 아이스크림과 스마일 스티커로 크래비티의 발랄한 변신을 예고했다.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클라우드 나인이라는 제목처럼 행복함과 풋풋함을 가득 담은 크래비티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로 패기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크래비티는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으로 상큼하게 변신한다. '2020년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클라우드 나인'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크래비티는 17일부터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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