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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UFC 대표 "존 존스는 비즈니스 파트너"

네이버구독_201006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존 존스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그래도 사업 파트너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투정 부리는 존 존스를 완전히 버릴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의 의견이 다 같을 순 없다. 존스와 나도 지금 문제에 대해 의견이 같지 않다. 하지만 존스는 비즈니스 파트너다. 코너 맥그리거도 비즈니스 파트너다. 아주 많은 파트너들이 있다. 어느 정도 레벨에 올라오거나 세계 챔피언이 되면 그들은 우리의 파트너가 된다"고 말했다. 이런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봤다. "어떤 문제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이 문제가 대중적으로 공개되고, 곧 싸우는 게 피곤해진다. 다른 인간관계와 똑같다"고 했다. (팟캐스트 토크더토크 인터뷰)

가장 영리한 선택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가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받으려면 승수를 더 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 객관적으로 맥그리거에게 최선은 하빕과 저스틴 게이치의 경기를 지켜보고 승자와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영리한 움직임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타이틀전에 앞서 출전을 원하는 듯하고, 그렇다면 우리는 매치업을 찾아보겠다. 그게 맞는 흐름일 것"이라고 했다. (팟캐스트 토크더토크 인터뷰)

마라톤

코디 가브란트는 11연승을 달리다가 3연패에 빠졌다. 오는 7일 UFC 250에서 하파엘 아순사오를 맞아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내가 스위치를 켜면 세상 누구도 날 이길 수 없다. 그동안 내 단점들을 다 고쳤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종합격투기는 마라톤과 같다.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인생이나 다름없다. 내 안에 악마들과 싸워 왔다. 왕좌에 오르기 위해 여기 있다"고 말했다. 가브란트는 이번 경기 후 플라이급 전향을 고려하고 있다. (MMA파이팅 인터뷰)

드디어 만나네

하파엘 아순사오는 코디 가브란트의 저력을 알고 있다. "한동안 우리의 매치업이 추진돼 왔다. 오래 기다렸다. 우리는 스타일상 잘 맞는다"며 "난 가브란트의 연패를 신경 쓰지 않는다. 내 자신에만 집중한다. 모든 상황을 준비했고 어느 영역에서나 자신 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BJ펜닷컴)

-메인 카드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아만다 누네스 vs 펠리샤 스펜서
[밴텀급] 하파엘 아순사오 vs 코디 가브란트
[밴텀급] 알저메인 스털링 vs 코리 샌드해건
[웰터급] 닐 매그니 vs 앤서니 로코 마틴
[밴텀급] 에디 와인랜드 vs 션 오말리

-언더 카드

[페더급] 알렉스 카세레스 vs 체이스 후퍼
[미들급] 이안 하이니시 vs 제랄드 머샤트
[밴텀급] 코디 스테이먼 vs 브라이언 켈러허
[미들급] 찰스 버드 vs 마키 피톨로
[플라이급] 알렉스 페레스 vs 주시에르 포미가
[라이트헤비급] 알론소 메니필드 vs 데빈 클락

코빙턴과 대결

타이론 우들리는 길버트 번즈에게 판정패했지만 기가 죽어 있지 않다. 바로 다음 경기를 그리고 있다. "UFC가 (번즈와 경기가 끝나고) 내게 콜비 코빙턴과 경기를 요청했다. 하겠다고 답했다. 코빙턴과 자꾸 말싸움하고 싶지 않다. 그는 배우다. 그가 뭘 할지 안다. 보는 재미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빙턴은 5~6번 나와 경기 요청을 거부했다. 내가 2연패 했으니 이번엔 그가 싸우려고 할지 모른다. 이제 내가 끝났다고 생각할 테니까"라고 예상했다. (ESPN 인터뷰)

고막 고문

콜비 코빙턴은 타이론 우들리가 길버트 번즈에게 지기 전부터 "우들리는 바닥을 드러냈다"고 평했다. 이제 자신의 말이 맞았다면서 우쭐하는 중이다. "우들리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내가 말했듯, 끝장났다. 그는 더 이상 싸울 생각이 없다. TMZ 출연자 우들리일 뿐이다. 거기 나가서 나를 '디스'하는 랩이나 노래를 하겠지. 사람들 고막을 괴롭히면서 말이다"고 독설했다. (서브미션라디오 인터뷰)

포이리에 싸울래?

콜비 코빙턴은 다음 경기에서 카마루 우스만 아니면 호르헤 마스비달과 붙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UFC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더스틴 포이리에는 어떨까? 포이리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멍청한 말을 해 댔지. 날 시야에 두고 있다나? 옥타곤에서 만나 보자. 너의 붉은 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 볼게. 피카소처럼"이라고 말했다. 코빙턴은 아메리칸톱팀에서 나오고 소속 파이터들을 공격하는 중이다. (서브미션라디오 인터뷰)

관심 없는 타이틀전

길버트 번즈는 타이론 우들리를 잡고 UFC 웰터급 랭킹 1위로 올라왔다. 팀 동료인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타이틀전 확률이 어느 정도 높아졌다. 하지만 콜비 코빙턴의 둘의 대결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공격한다. "둘이 붙는다고? 신경 안 쓴다. 사람들은 관심 없는 매치업이다. 1만 명 정도 PPV로 볼려나? 라이트급에서 KO나 당하던 놈과 사람들이 모르는 놈을 붙인다면 누가 눈길이라도 주겠는가?"라고 비난했다. (서브미션라디오 인터뷰)

미들급 매치

잭 허맨슨(자크 헤르만손)과 켈빈 가스텔럼의 미들급 경기가 오는 7월 19일 펼쳐질 전망이다. 양측이 구두로 동의했다고 한다. 장소는 파이트 아일랜드가 유력하다. 허맨슨은 4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9월 재러드 캐노니어에게 TKO로 졌다. 가스텔럼은 지난해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대런 틸에게 판정패해 2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ESPN 보도)

재대결

제시카 안드라지와 로즈 나마유나스의 재대결이 오는 7월 12일 진행될 전망. 역시 장소는 파이트 아일랜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둘은 지난해 5월 UFC 237에서 맞붙었다. 안드라지가 슬램으로 나마유나스에게 KO승 했다. 지난봄 2차전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무산된 바 있다. (MMA파이팅 보도)

파이트 아일랜드?

카를라 에스파르자와 마리나 로드리게스의 스트로급 경기가 오는 7월 16일 대회 라인업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대회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16일은 목요일.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대회를 몰아서 개최하려는 것일까? (ESPN 보도)

복귀 준비

앤서니 '럼블' 존슨은 UFC 복귀를 준비 중이다. 어느 체급에서 싸울지가 관건. 존슨은 인스타그램에 231.6파운드(약 105kg)가 찍힌 현재 몸무게 사진을 올리고 "웰터급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농담을 남겼다. 존슨은 헤비급 또는 라이트헤비급 활동이 가능해 보인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유일남 이교덕'에서 다양한 격투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매주 일요일 밤 9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찾아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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