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온앤오프'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tvN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윤아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온앤오프'를 통해 지난해 영화 '엑시트' 이후 오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절친한 친구를 만나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의 공방을 방문해 머리를 질끈 묶고 쌓여있는 설거지를 함께 한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빠져 방 페인트칠도 직접 했던 윤아는 공방의 색이 바랜 문 도색에도 나선다. 그는 직접 드릴질로 문짝을 떼어내고, 인터넷으로 배운 셀프 페인팅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윤아는 자신의 중국활동에 함께했던 통역사와도 만난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절친한 사이가 된 윤아는 통역사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근해한다. 윤아는 중국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중국어 시험에 응시했던 경험 등을 밝힌다. 

'온앤오프'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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