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7, 8월께 단독 팬미팅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장소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체조경기장은 1만 5000명 정도가 수용 가능한 대형 공연장이지만,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관객 거리두기가 가능한 4~5000장의 티켓 예매만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김호중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고정 출연 중이고, MBC '전지적 참견시점' 등 대세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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