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온라인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황정민이 살인청부업자의 상의탈의를 위해 계속 운동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정민은 5일 오전 진행된 영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살인청부업자 인남 역을 맡은 황정민은 "액션에 많이 치중했다. 부상이 있으면 촬영에 차질이 생기니 준비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또 저나 (이)정재나 상의 탈의가 있다. 살인청부업자인데 배가 나와있을 수는 없지 않냐"라며 "잠깐 나온다. 운동 계속 하고 PT 하고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배우 황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온라인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