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샛별이'.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지창욱,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6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는 오는 19일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특히 '열혈사제'를 히트시킨 이명우 감독이 SBS를 퇴사한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자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이 한국 드라마에 첫 투자를 결정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초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편의점 샛별이'는 '코로나19 특별 편성'으로 전작인 '더 킹: 영원의 군주'가 방송이 한 회 연기되면서 첫 방송 날짜를 두고 여러 가지 안이 논의된 바 있다.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19일로 첫 방송 날짜를 결정했다.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 킹'의 바통을 이어받는 지창욱-김유정 '편의점 샛별이'는 초여름에 접어드는 날씨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9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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