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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트레이드 영입' 이승진 2군행…"선발로 준비"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20년 06월 05일 금요일
▲ 두산 베어스 이승진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일단 2군에 보내야 될 것 같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간 시즌 4차전을 앞두고 우완 이승진(25)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배경을 밝혔다. 

두산은 지난달 29일 불펜 보강 차원에서 이승진과 포수 권기영을 SK 와이번스에서 데려오고,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내주는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승진은 두산 불펜에 부족한 오른손에 시속 145km를 웃도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김 감독은 이승진을 영입했을 때부터 "아직은 다듬어야 할 게 보인다"고 했지만,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 올려 추격조로 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승진은 3일과 4일 수원 kt 위즈전에 불펜으로 나서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김 감독은 "어제(4일)는 공 던지는 게 영…, 전과 달라서 일단 2군에 보내야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승진은 4일 팔꿈치 수술로 이탈한 이용찬의 대체 선발투수 후보 가운데 하나였다. 김 감독은 "중간에 언젠든 던질 수 있으니까. (2군에서) 선발로 준비시키는 게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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