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갑포차'. 출처| JTBC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쌍갑포차' 정다은-육성재가 커플 예감을 선사했다.

3, 4일 방송되는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에서는 여린(정다은)이 강배(육성재)와 사내 커플 댄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린, 강배는 사내 커플 댄스 대회 출전을 준비하면서 데이트를 하며 가까워졌다. 특히 강배는 여린과 스킨십으로 가슴 떨려 하거나 반하는 상황이 연이어 생기면서 극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여린은 강배에게 호감이 있지만 자신에게 아무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강배에게 상처받고 오해를 한 상황. 사내 댄스 대회 준비로 서로에게 느끼는 이성적인 감정이 커져가는 두 사람이 극 중 커플로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린 역을 맡은 정다은은 댄스 연습하는 장면에서는 예쁜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양한 살사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쌍갑포차' 인기를 이끌었다.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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