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눈부셔. 사람 없는 한강. 날씨 좋아서 마스크 얼른 벗고 사진 찍으려는데 너무 눈부셔서 눈 뜨기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빛 상의와 푸른색 치마를 입고 한강 나들이 중인 박민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07년생으로 올해 14살이 된 박민하는 현역 걸그룹 못지않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민하 SNS

과거 모습과 달리 몰라보게 성숙해진 박민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날씬한데 예쁘기까지 하다며, 어엿한 배우로서 출연할 박민하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고, 영화 '감기', '공조'에서 열연을 보였다. 현재 유튜브 '박민하 펀파크(FUNPARK)'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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