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3개월 만에 10kg 감량 성공 후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 신인시절 동기 윤성호형 집에 놀러 가면 항상 맛있는 밥을 해주시던 어머님께서 정릉에 식당을 오픈하셨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미디언 윤성호 모친의 가게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세호 모습이 담겼고, 그 뒤로는 윤성호가 지켜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조세호는 여전한 '밤톨머리'와 갸름해진 얼굴, 탄탄한 상체가 드러난 전신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후 공개하는 사진마다 자신감이 흘러넘치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