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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플라이급 1위' 제시카 아이, 체급 올린 신시아 칼빌로와 격돌

네이버구독_201006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06월 09일 화요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근 아만다 누네스는 11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2개 체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UFC 여성 격투기 역사를 새로 썼다. 이 열기가 한 번 더 이어진다.

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는 여성 플라이급 경기로 채워졌다.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15-7, 미국)가 신시아 칼빌로(8-1-1, 미국)를 상대한다.

작년 6월 아이는 동체급 챔피언인 발렌티나 셰브첸코(19-3, 키르기스스탄)와 타이틀전을 가졌다. 하지만 2라운드 셰브첸코의 왼발 킥에 무너졌다. 

바로 직전 경기까지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던 아이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는 스트라이킹 횟수가 분당 평균 4.17회를 기록하는 등 여성 플라이급 내에서 상당한 타격 능력을 자랑한다.

여성 스트로급 랭킹 10위 칼빌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여성 플라이급에 도전한다. 스트로급이던 칼빌로는 그동안 계체 실패가 잦았다. 때문에 이번 체급 변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칼빌로는 여성 스트로급 선수 중 뛰어난 그래플러로 손꼽힌다. 상·하위 가릴 것 없이 움직임이 가볍다. 또한 평균 서브미션 시도 횟수가 1.65회로 여성 스트로급 역대 2위의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과연 칼빌로는 플라이급 첫 도전에서 랭킹 1위를 무찌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메인카드에는 페더급 찰스 쥬르뎅(10-2, 캐나다)이 안드레 필리(20-7, 미국)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작년 12월, 쥬르뎅은 'UFC Fight Night 부산'에 출전해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의 안면에 강력한 카운터를 날리며 TKO 승리를 거뒀다. 이외에도 코메인 이벤트에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신인 미들급 칼 로버슨(9-2, 미국)과 마빈 베토리(14-4-1, 이탈리아)가 격돌한다.

'UFC Fight Night: 아이 vs 칼빌로'의 메인카드 경기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UFC Fight Night: 아이 vs 칼빌로' 메인카드 대진(경기순)

메인카드

[밴텀급] 조던 에스피노자 vs 마크 델 라 로사

[페더급] 안드레 필리 vs 찰스 쥬르뎅

[밴텀급]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vs 레이 보그

[미들급] 칼 로버슨 vs 마빈 베토리

[여성 플라이급] 제시카 아이 vs 신시아 칼빌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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