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방이동, 김동현 영상 기자] 핸드볼 아카데미(HAK)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엿새간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지도자 연수 온라인 강의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에는 오성옥, 장인익 등 전현직 감독과 우선희, 조은희 등 전직 국가대표가 참여해 포지션 역량 강화 및 각종 코칭 전략을 강의했다.

김경태 핸드볼 아카데미 원장은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도자 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올해는 불가피하게 온라인 연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HAK는 우수 지도자 및 심판을 양성하고 핸드볼 영재 조기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앞으로도 국내 지도자를 위한 독보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핸드볼티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방이동, 김동현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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