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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면 어쩌지?"…미첼, 연장 계약 앞두고 시즌 재개에 '불안'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0년 06월 14일 일요일
▲ 도노반 미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2019-20시즌 NBA가 시즌 재개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즌 돌입에 불안한 요소가 많다. 특히 3월 중순 시즌이 중단된 뒤 4개월 이상 쉬고 경기를 뛰게 된다면 체력적인 부담이나 부상 위험이 커진다. 

유타 재즈의 도노반 미첼(23)은 이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이번 오프시즌 연장 계약을 눈앞에 둔 미첼이 시즌 재개에 대한 걱정이 있다. 부상을 당해 맥시멈 계약을 따내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3순위로 뽑힌 미첼은 올 시즌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2019-20시즌이 끝나면 연장 계약을 논의해야 한다. 유타의 미래이자 NBA에서도 손에 꼽히는 가드인 미첼이 거액의 돈을 만질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큰 부상을 당하면 미첼의 가치가 깎이는 건 분명하다. 따라서 미첼은 시즌 재개를 크게 반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미첼과 함께 뱀 아데바요, 디애런 폭스, 카일 쿠즈마, 제이슨 테이텀은 시즌 재개 후 커리어에 위협을 끼칠 큰 부상을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사무국에 요청했다. 그러나 ESPN은 "커리어가 완전히 끝나는 부상이 아니라면 부상으로 미래 수입에 영향을 끼쳤다는 걸 증명하기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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