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삼척/ 이강유,임창만,송승민 영상 기자] 핸드볼 선수들의 구속은 얼마나 빠를까.

핸드볼티비는 비시즌 기간 팬들을 위해 '실험실-스피드 퀸'을 기획했다. 9M 슛 지점에서 공을 골대 쪽으로 던져 가장 높은 구속을 기록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규칙.

핸드볼티비와 김은채 리포터는 지난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 선수단을 만나 스피드 퀸을 뽑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에 이은 세 번째다.

깜짝 출연한 류은희부터 최고 기록인 김온아의 93km를 넘기 위한 선수들의 승리욕과 '딸기 소녀' 최지현과 '국가대표 센터백' 권한나의 재치 있는 해설도 볼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선수들의 슈팅 장면은 핸드볼티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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