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아인, 박신혜가 펭수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영화 '#살아있다'의 두 배우 유아인 박신혜는 최근 유튜브 대세스타 펭수와 만났다. 이들의 만남은 오는 21일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에 앞서 19일 두 사람과 펭수의 만남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제작 영화사집)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영화의 두 생존자로 활약한 유아인 박신혜는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영상에서 펭수는 하루아침에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둘러싸인 생존 펭귄으로 완벽 변신, 유일한 생존자 유아인과 박신혜를 만나 통제 불능의 세상에서 생존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아인과 박신혜는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특별한 생존 케미를 펭수와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K좀비물 대세를 잇는 색다른 변주 '#살아있다'는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로 더 주목받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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