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블랙핑크가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블랙핑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선공개 타이틀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을 최초로 공개한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한 블랙핑크는 온라인으로 미국과 연결,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팰런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진행을 맡고 있는 미국 토크쇼 시청률 1위의 심야 토크쇼다.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레이디 가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왔다. 

K팝 걸그룹이 '지미 팰런쇼'에서 무대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지미 팰런쇼'에서 첫 무대를 공개하며 글로벌이 주목하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선공개 타이틀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발표한다. 이후 7, 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을, 9월께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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