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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스 "앤서니 데이비스는 요즘 시대의 케빈 가넷"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06월 21일 일요일

▲ 앤서니 데이비스(위)와 케빈 가넷(아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캔드릭 퍼킨스(36, 208cm)가 앤서니 데이비스(27, 211cm)와 케빈 가넷(44, 211cm)을 비교했다.

퍼킨스는 21일(한국 시간) 브랜든 로빈슨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데이비스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본 적 없는 유형의 선수"라며 "데이비스는 지금 시대를 대표하는 재능을 갖고 있다. 데이비스를 보면 가넷이 떠오른다. 두 선수 다 드리블, 패스, 블록슛, 수비 등에서 수준급 활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한계가 없다. 공격에선 포스트업과 중거리 슛 둘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계인'이라 불렸던 가넷은 NBA에서 21시즌 뛰며 평균 17.8득점 10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블록슛를 기록했다. 팀 던컨과 함께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였다.

공격과 수비 범위가 넓고 지독한 승리욕과 투쟁심이 돋보였다. 또 NBA를 대표하는 트래시 토커이기도 했다. 때문에 가넷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그를 싫어하는 선수가 적지 않았다. 퍼킨스는 보스턴 셀틱스에서 가넷과 함께 뛴 바 있다.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스는 평균 26.7득점 9.4리바운드 3.1어시스트 2.4블록슛으로 활약 중이다. 퍼킨스의 말대로 가넷과 닮은 구석이 있다. 내외곽 어디서든 공격이 가능하고 수비력도 출중하다. 데이비스와 가넷 모두 NBA 정상급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닮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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