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오나이릭 다이어리' 앨범 재킷.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즈원이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22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아이즈원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의 총 초동 판매 수량이 38만 9334장을 기록했다.

'오나이릭 다이어리'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의 총 판매 수량인 35만 6313장을 단 6일 만에 뛰어넘었다. 아이즈원은 자체 기록 경신 뿐만 아니라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1위까지 또 다시 거머쥐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는 '환상'과 '일기'라는 상반된 소재로 표현한 콘셉트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미국 포함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31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아이즈원은 '오나이릭 다이어리'는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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