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과 서울 SK는 S-더비라 불리는 맞대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S-더비서 붙은 서울 삼성과 서울 SK가 나란히 쌀을 기부한다.

두 팀은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올린 점수만큼 S-더비 공식 후원사인 화성시 특화쌀 '수향미'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삼성과 SK는 지난 시즌 총 5번 만났다. SK가 393점, 삼성이 381점으로 총 점수가 774점이었다.

이에 두 팀은 774kg의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수향미' 측에서도 1000kg을 추가해 총 기부하는 쌀 무게는 1774kg이 됐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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