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경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공이 팍팍 열리는 날씨다. 아직 6월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상의와 청치마, 노란색 구두를 매치한 김경화가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갈래로 찢어져 앞이 살짝 트여있는 청치마를 착용해 젓가락같이 얇고 긴 다리를 드러낸 김경화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출처ㅣ김경화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찢어진 청치마 패션을 도전하는 것 자체가 힘든데 44살에도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남다른 동안 외모의 그를 보며 감탄을 이어갔다.

1977년생으로 올해 44살이 된 김경화는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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