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과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좋아하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테라스에 놓인 의자에 누운 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곳은 최근 이시영이 "잔디 새로 깔았더니 너무 좋아한다"며 공개했던 넓은 테라스와 같은 장소다.
특히 웬만한 집 방 크기만한 이시영의 잔디가 깔린 넓은 테라스는 감탄을 자아냈고, 그곳에서 행복해하는 아들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정윤 군은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