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에 방문해 시술을 받은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집에 오기 억울하옵니다. 떼 써서 원장님이 '슈링크리프팅' 해주시고. 투덜투덜 나오다 다른 원장님 오랜만에 뵙고 엥엥거렸더니 '샤넬주사' 맞춰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술을 앞두고 얼굴에 마취크림을 바른 채 대기 중인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스트레스 받고 그늘진 얼굴에 광이 나것네"라고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상아는 성형외과를 찾는 이유에 대해 "신경 쓰고 맘 고생하는 내 모습 감추려고 찾는 이곳. 이럴 정신도 없지만 관리해야 하는 직업. 베일에 감춰 살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토로했고, 지난 3월에도 두 차례 성형외과 방문을 인증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왔다.

▲ 출처ㅣ이상아 SNS

대부분 성형외과에 방문한 사실을 숨기는 것이 일반적인 가운데, 이상아의 꾸준한 성형외과 시술 인증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된 그의 동안 미모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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