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 여전히 신혼같은 애정을 자랑한다. 

강수지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2020 여름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강수지를 비롯해 김도균, 신효범, 강문영, 김완선, 이연수 등 '불타는 청춘' 올스타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제작진은 "이번 여름 특집을 위해 장장 한 달이라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불타는 청춘' 회의실에 모인 청춘들은 제2의 콘서트를 기대하며 새로운 특집에 대한 추리에 나서는 한편, 예고편으로 공개된 의문의 남성들을 보고 깜짝 놀란다.

강수지는 2019년 '불타는 청춘 콘서트', 고령 여행 이후 약 1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그는 남편 김국진과 꿀 떨어지는 근황을 전했다.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이 아침마다 모닝키스를 해준다"고 자랑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강수지의 자랑에 그를 발끈하게 할 망언을 날리고, 강수지는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라 최성국의 망언에 관심이 쏠린다. 

'불타는 청춘' 2020 여름특집은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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