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LG 트윈스는 오늘부터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에서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020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LG 켈리와 윌슨은 훈련에서도 밀리터리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현실 군인 포스'를 뿜어내며  서로의 투구 모습에 조언을 아끼지 않은 켈리와 윌슨은 불펜에서 계속해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첫 선발에 도전하는 김윤식이 마운드에 오르고 키움은 최원태가 선발 등판한다.

 불펜에서 대화 나누는 윌슨과 켈리 

윌슨과 켈리, 그립을 비교하며 

윌슨, 표정 부자 

켈리, 밀리터리 모자 쓰고 비장한 표정 

투구 연습하는 켈리 


윌슨, 현실 군인 포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