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왼쪽) 유아인.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후배 유아인의 영화 '#살아있다'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송혜교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글과 함께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살아있다'의 주연 유아인과 박신혜, 제작진들이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시사회는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으며, VIP 시사회가 아닌 가족시사회로 알려졌다. 출연자 및 제작진과 인연이 있는 이들이 다수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 시사회에 참석한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 출처ㅣ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송혜교는 유아인과 같은 소속사인 UAA 식구로 평소 돈독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살아있다' 제작사인 영화사 집과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함께한 인연이 있어 더욱 각별하다.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원인 불명의 증세를 겪는 사람들의 공격 속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유아인)와 유빈(박신혜)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예매율 약 68%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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