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회 취소 및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골퍼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시작된 스릭슨 볼 챌린지는 스릭슨 공 3알을 탑처럼 쌓으면 성공하는 이벤트로 SNS상에서 최근 2개월간 진행됐다.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와 전인지, 이보미, 이수민, 한나 그린 등 팀스릭슨 프로들과 방송인 김지민 씨 등 약 300명이 도전을 했으며 120명이 성공을 했다.

챌린지 도전에 성공한 인원수만큼의 스릭슨 Z-SATR6 120더즌을 골프존 김영찬 회장이 운영하는 유원골프재단의 소속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달했으며 이 공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골프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