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동통 '꿀벅지'. 귀여워 귀여워. D+21"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얌전하게 누워있는 아들이 손에는 쥐 모양 손 싸개를 착용한 채 맨 다리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쥐띠의 해에 태어난 아들을 위해 쥐 손 싸개를 준비한 양미라의 센스가 돋보인 가운데, 털이나 상처 없이 매끈한 아들 다리를 '꿀벅지'라고 표현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낸 그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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