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 전 야구선수 김병현(왼쪽부터)이 tvN '서울촌놈'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홍진영과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tvN '서울촌놈'에 출연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홍진영과 김병현은 유노윤호와 함께 '서울촌놈'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서울촌놈' 광주광역시 편 게스트로 나서 MC 차태현, 이승기와 호흡을 맞췄다.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지방 출신 스타가 안내하는 고향의 모습을 통해 진짜 로컬의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KBS2 '1박 2일'을 연출한 류호진 PD가 선보인다. 

홍진영과 김병현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스타들로, 두 사람은 '서울촌놈'을 통해 광주광역시만의 매력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김병현의 모교인 광주일고를 비롯한 곳곳을 찾아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 유노윤호와 홍진영, 김병현이 출연하는 광주광역시 편은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촌놈'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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