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가 공개한 화보 사진. 출처ㅣ최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결혼 한 달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조선' 7월 호 표지모델이 되었어요. 우리 '복이'와 함께한 첫 촬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화보 촬영 중인 최희 모습이 담겼고, 그는 최근 임신 후 "살이 찌고 있다. 제 자신에게 늘 혹독했던 제가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다"라고 고백한 것과 달리 여전히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최희 SNS

특히 아이의 태명이 '복이'라고 밝히기도 한 최희는 임신 후 첫 화보 촬영에 의미를 뒀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 방송인 김소영을 비롯한 수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에 대해 그는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됐다.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소개했다.

▲ 출처ㅣ최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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