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2월 1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전히 날씬한 자태를 뽐냈다.

한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컬러, 이니셜 등 모든 취향을 나에게 맞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방으로 디자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름 이니셜인 'H.Y'가 박힌 가방을 들고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로 멋을 낸 한혜연 모습이 담겼고, 통굽 신발을 신은 그는 날씬한 각선미도 함께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한혜연 SNS

특히 이를 본 배우 성훈은 "바지를 입자 바지를 입자"라고 댓글을 남겨 그의 각선미를 질투하는 듯 했다. 

아울러 24일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비주얼을 뽐낸 한혜연에게 "22살 같다"고 극찬하자, 그는 "22살은 얼어 죽을, 복받으실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 만큼 다이어트 후 더욱 어려진 얼굴로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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