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준과 공개 연애 중인 김유지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유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이 아닌 지인과 심야 나들이를 즐긴 김유지가 한 카페 테라스에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고, 머리를 길게 풀어헤쳤다가도 하나로 묶은 모습이 담겨 옆태마저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지의 비주얼이 '연애의 맛' 출연 당시보다 더 성숙해지고 예뻐졌다며 사랑의 효과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준, 김유지는 지난해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