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딸 사빈 양. 출처ㅣ한석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야구 시청을 방해하다 혼자 휴지로 탑 쌓기 하는 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리본 머리띠와 흰색 원피스를 입고 TV 앞에서 마이크로 노는 중인 사빈 양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석준 등에 딱 달라붙어있는 사빈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야구를 시청 중인 TV 앞에서 마이크로 방해 중임에도 밉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한석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빈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아빠 한석준이 '딸바보' 될 수밖에 없는 미모라고 감탄을 이어갔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15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후 2018년 10월, 44세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 출처ㅣ한석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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