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포천, 곽혜미 기자]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컨트리클럽(파72 / 6,605야드)에서 열렸다. 

2000년생 동갑내기인 임희정과 박현경은 KLPGA의 슈퍼루키다. 이다연과 함께 같은 조에 편성된 임희정과 박현경. 

박현경은 이다연의 메이크업 수정을 돕기 위해 거울을 들어주기도 했고 임희정은 에너지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입에 넣은 채로 연습 스윙을 하기도 했다. 

경기 전에는 21살 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낸 임희정과 박현경은 경기에 돌입하면 매서운 눈빛으로 돌변하며 강력한 티샷을 날렸다. 슈퍼루키들의 필드 위 귀여운 ON&OFF 온도차를 사진으로 만나 보자. 
 


이다연의 수정 메이크업 돕는 박현경, 미소도 함께 


'사막 여우' 임희정, '바나나로 에너지 보충해요!' 


임희정, 바나나 가득 물고 연습 스윙 


박현경, 진지한 눈빛으로 스윙!


임희정, 순식간에 매서운 눈빛으로 


취재진 발견한 임희정과 박현경 


활짝 미소~ 


임희정-박현경, 귀엽게 손인사!


임희정-박현경, 아직 소녀 같은 모습 



스포티비뉴스=포천,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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