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두번째 홀인원을 해낸 딸 지아 양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번째 홀인원. 선생님이 영상 보내면서 '지아 왜 이래요?'라고 문자했다. 엄마 저녁에 고기 먹자. 그래 배 터지게 먹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멋지게 골프웨어를 입은 지아 양이 긴 다리를 뽐내며 홀인원 공을 챙기러 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아 양은 그저 올블랙의 골프웨어 착장일 뿐인데도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홀인원 성공에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올해 14살이 된 지아 양의 완벽한 비주얼은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까지 받았던 만큼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