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아들 루야.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루야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 종일 파닥거리다 저 자세로 잠들어버림. 루야 D+2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을 위로 뻗은 채 곤히 잠에 든 아들 모습이 담겼고, 생후 21일차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특히 벌써부터 양미라를 닮은 듯 완성형 비주얼을 가진 아들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미래를 기대케했고, 방송인 이하정 역시 "꺅 잘생겼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비주얼에 감탄을 이어갔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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