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달콤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김우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남편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우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하러 가서 전화로 현관문 열어 보라더니. 감동 잘 안 받는데 이건 좀 감동. 울뻔했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겨운이 김우림에게 선물한 예쁜 꽃다발이 놓여있어 부러움을 자아냈고, 이어 김우림은 "얼마 만에 영화냐. 비 오는 날, 개봉 날 봐줘야지. 마스크와 함께 '#살아있다'"라며 정겨운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음을 인증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김우림 바로 옆에는 살짝 드러난 정겨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고, 여전히 달콤한 두 사람의 일상은 많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정겨운 SNS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2017년 결혼했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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