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선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왼쪽부터)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K팝 정상들이 '아는 형님'에서 만난다. 지코, 선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코, 선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은 이날 JTBC '아는 형님' 녹화 중이다. 현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은 모두 '아는 형님' 유경험자로 이미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지코는 2017년, 2018년 출연에 이어 '아는 형님'과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2018년 당시 재출연한 이유를 "자료화면 교체 위해"라고 밝힌 지코가 이번에는 어떤 계기로 출연했는지 관심이 쏠린다.

선미는 2017년 12월 모델 장윤주와 함께 '아는 형님'을 휩쓸었다. 당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 선미는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과시해 '형님 학교'를 들썩이게 만들어, 이번에는 어떤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도 관심사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2018년 가요계 선배인 구준엽, 슈퍼주니어 은혁, 태민과 출연,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로 '아는 형님'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주헌은 '아는 형님'에는 처음 출연하지만, 그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쌓아온 예능감을 셔누와 함께 발산할 계획이다.

이처럼 뛰어난 예능감을 증명한 이들은 모두 K팝 정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K팝 대표 남녀 솔로 가수인 지코와 선미, K팝 대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아는 형님'에서 어떤 재치와 입담으로 안방극장과 K팝 글로벌 팬들의 웃음을 유발할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지코, 선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7월 11일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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