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과 여진구(왼쪽부터). 출처ㅣ공효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tvN '바퀴 달린 집'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여진구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퀴 달린 집' tvN 오후 9시 오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거친 바람으로 인해 흩날리는 공효진의 긴 머리카락과 이로 인해 얼굴이 뒤덮인 여진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람 때문에 엉망진창이 된 헤어스타일에도 공효진은 '공블리'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여진구는 '훈훈'한 비주얼로 '남매 케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공효진 SNS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를 초대해 하루를 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성동일이 직접 초대한 집들이에 흔쾌히 응한 공효진은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을 인증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바퀴 달린 집'은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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