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딸 소예 양. 출처ㅣ박슬기 남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슬기 딸 소예 양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박슬기 남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쿨매트의 역설. 익었지만 시원하다. 쿨한데 그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에 든 소예 양의 얼굴 반이 빨간 자국으로 뒤덮여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에 대해 남편은 "놀람 주의. 스테이크 아님. 당사자는 즐거움. '꿀잠' 인증마크"라며 딸이 쿨매트에서 자다가 생긴 자국임을 밝혔다.

▲ 출처ㅣ박슬기 남편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에 난 상처인 줄 알고 놀랐다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가도, 소예 양의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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