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임보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이던 래퍼 스윙스와 결별설에 휩싸인 모델 임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임보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옆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임보라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의 그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임보라 SNS

앞서 3년째 스윙스와 공개 연애 중이던 임보라는 평소 데이트 사진이나 애정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으나, 두 사람 모두 최근 '럽스타그램' 흔적을 삭제해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소속사와 당사자 모두 결별설에 대해 침묵한 가운데, 임보라는 SNS를 재개했고 오히려 더 물오른 비주얼로 여유로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 3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그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에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나 끝내 결별설에 휩싸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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